코코피트 양액배지(CP Growbag)

농업은 예로부터 토경(땅에 작물을 재배)으로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화학비료의 개발로 인해 토양의 균형이 급격하게 망가지기 시작한데다
연속재배로 인한 토양의 다져짐, 물리성악화, 병충해 발생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농업기술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흙에 재배하는 대신 인공적인 토양층을 만들어 거기에 재배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양액시설농업입니다.

식물의 근권부를 완전히 인공적으로 조성하여 영양분부터 뿌리기반층까지 인공적으로 조성하여 병충해를 제어하고 식물의 생육에 따른 영양분 공급까지 모두 제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인공토양으로 쓰이는 자재도 변화하였으며 처음의 톱밥, 암면, 퍼라이트가 사용되었으나 단가적인 부분과 사용후 폐기의 문제, 조절력 문제로 점차 사라지면서 코코피트를 이용한 근권부 조성이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코코피트는 토양의 물리성에 가장 근접하여 있으며 유기물로 구성되어 폐기의 어려움이 없고 또한 가격이 저렴하고 자원 고갈의 염려가 없습니다.

신성 코코피트 양액배지

생산지: 인도, 스리랑카

규격 : 100*20*10(cm)
100*15*10(cm)
90*15*10(cm)
그 외 필요한 규격에 따라 주문제작.

원료구성비 : 각 작물에 따라 다양한 구성으로 가능합니다.

적용작물 : 딸기, 오이, 파프리카, 토마토 등